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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수영 양천구청장, 재산변동 고의 누락 의혹…해명 들어보니
작성자

이**** (ip:) 조회수 :80

작성일 2020-12-31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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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의적으로 일부 재산변동을 누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사진=뉴스1김수영 양천구청장이 공직자 재산등록 과정에서 일부 재산변동을 고의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31일 김수영 구청장의 관련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진정서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진정서를 통해 김 구청장이 지난해 공직자 재산등록 과정에서 장남 명의의 아파트 등 재산 수억여원을 누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구청장의 재산은 2018년 3월 5억1000만원에서 2019년 3월 11억7000만원으로 6억원 이상 폰테크증가했다. 그러나 2019년 재산등록에 표시된 종전가액(2018년 신고액)은 7억5400만원으로 관보에 공개됐던 재산과 비교해 2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이는 김 구청장의 장남이 2017년 분양받은 5억6000만원대 아파트가 누락됐기 마켓마음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2018년 재산현황에는 없었던 이 아파트가 2019년에 등장하면서 '종전가액' 명목으로 만성설사2억4000만원이 신고된 것이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또 김 구청장이 지난 2011년 양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뒤 받은 선거 보전비용 1억8000만원도 재산등록에서 누락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0월 김 구청장을 직권남용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김 구청장의 남편인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에 대해서도 알선수재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이에 대해 김 구청장 측은 "재산신고 이후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의 보완 김해출장마사지요청에 따라 지난해 창원출장마사지10월 누락됐던 장남의 아파트 분양권 내용(약 2억4000만원)을 추가로 보완신고했다"라며 "보완신고 내용은 추가로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9년 재산신고 내용에 2018년 보완신고한 금액이 반영되어 공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직계존속 재산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7월 부동산 신고 시 공시가격과 실거래가 주택화재보험중 금액이 암보험비교높은 것으로 신고하도록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이 개정됐다"라며 "이에 따라 공시가격으로 신고해 오던 기존 아파트를 매매하고 새로 매입한 아파트를 신고하면서 실거래가액인 7억800만원으로 증가 신고했다"라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매도한 기존 아파트는 실거래가액인 6억2000만원이 아니라 기존에 공시가격으로 신고해오던 가액(약 3억5000만원)이 공직자 윤리시스템에 감소 반영돼 재산 증가액이 커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장남의 아파트 분양권과 더불어 지난해 정기 재산변동 신고 기준일인 2017년 12월31일 이후 추가 납부한 중도금 암보험비교3억2500만원이 합쳐지며 총 재산 증가액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부연했다.재산등록에서 누락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1억8000만원'에 대해서는 "선거 후 보전비용을 통장으로 받아 사용했으며, 2014년 재산등록 시 통장내용을 신고했다"라며 "지난 2011년 보궐선거 후 보전비용을 통장으로 받아 사용했고 그 당시에는 공직자재산등록 신고의무가 없었다. 2014년 재산등록을 하는 실버암보험과정에서 해당 통장 내용을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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