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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작성자

이**** (ip:) 조회수 :76

작성일 2020-12-29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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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비트롤“의혹의 핵심인 채널A 기자의 구속영장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막고 있고 기자들과 A 검사장의 '사전 모의' 정황이 밝혀지고 있다”며 “그런데도 나를 업무 방해로 조사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실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검·언 유착’ 수사는 지씨 주장과는 달리 지씨에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지씨는 이에 대해 “내가 방해한 것은 ‘검·언 공작’이지, 정당한 취재 업무를 방해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수사팀은 채널A 이모 기자와 A 검사장에 대해 이철 전 VIK 대표에게 유시민 전 장관 비리 등을 내놓으라고 압박한 혐의(강요미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사팀은 이들에 대해 휴대전화 압수수색 등을 진행한 반면 어린이보험비교‘취재 업무 방해’ 혐의로 고발된 부산출장마사지지씨나, 채널A 기자와 지씨의 접촉을 몰래 촬영한 MBC 등에 대해선 강제수사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다지씨는 지난달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로부터 “지씨가 존재하지 않는 신라젠 관련 여야 로비 장부가 존재한다 속이고 '검사와의 통화녹음'을 요구하며 채널A 기자의 취재업무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했다이 때문에 법조계에선 “지씨가 자신의 검찰 출두 문제가 대두하자 ‘나경원 조사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형사1부 수사팀을 비난하고 나온 것은 아이러니하다”는 말이 나왔다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자기 주장에 영통파스타맞춰 수사를 하는 수사팀을 향해 다른 사건에서는 ‘특혜 수사’ 비판을 하는 지씨의 이중 잣대를 어떻게 봐야 할 지 모르겠다”며 “검찰이 두 어린이보험비교차례나 편파 수사 운운하는 지씨 발언에 어떤 말을 않는 것도 의아한 일”이라고 했다 지씨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돼 있는 이 고발 사건을 주택화재보험자신의 출석 문제와 연계시킨 것이다한편, 서울중앙지검의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수사는 채널A 이모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는 단계에서 멈춰 있다지난 9월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전 의원의 딸과 아들이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 입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부정이 발생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대검이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지난주 중앙지검 수사팀이 대검에 이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고 보고했지만 지난 19일 대검 간부회의에서는 ‘구속영장 청구는 강요미수 혐의 구성이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한다 지씨는 입장문에서 “앞서 검찰의 1차 출석 요구에 대해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10여 차례나 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발인 조사를 받지 않은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출석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후 어떤 언론에서도 나경원 전 의원이 피고발인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나 무해지환급형보험보도를 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보험비교사이트회의를 주재한 대검 차장이 이를 윤 총장에게 보고했고, 이에 윤 총장은 ‘법률 전문가들의 판단을 들어보자’며 전문수사자문단 회부를 결정했다그에 앞서 형사부 소속 과장들과 연구관들이 중앙지검 수사기록을 검토한 뒤 전원이 영장 청구와 기소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지씨의 변호인인 황희석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의 두 번째 피고발인 출석 요청에 대한 지씨의 입장을 전했다 취재 기자를 강요 미수로 처벌한다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헌법상 언론 자유의 문제와도 연관된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한다 지씨는 검·언 유착 의혹을 MBC에 제보한 인물이다 이를 두고 지씨는 “검찰총장님마저 법과 수원중고차원칙을 걷어차 버렸다”고 주장했다조선닷컴 핫 뉴스 Bestㆍ"文 노량진 암보험컵밥 왜 먹었나" 인국공 사태, 청춘들 분노ㆍ"주호영 어딨나" 수소문 끝에… 강원도 절 찾아간 김태년ㆍ맥주잔 놓고 책상 두드리며… 노래 열창한 조국ㆍ허문회 감독 사전 인터뷰 화풀이, 뭐에 뿔이 난걸까ㆍ'오뚜기 장녀' 함연지, 父 사무실 방문…일하는 아빠 옆 '심심'[조선닷컴 바로가기][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대검찰청MBC '검·언 유착' 보도의 진위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출석 요청을 받은 제보자X 지모(55)씨는 23일 “나경원 전 국회의원부터 소환하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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