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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서울병원 폐쇄 첫날…인근 대형병원 외래 창구도 '텅텅'
작성자

이**** (ip:) 조회수 :251

작성일 2021-03-27 2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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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현식 기자, 백지수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설치된 국민안심병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끼고 진료를 받기 위해 출입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홍보메르스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전국 87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1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확산 백내장수술위험으로 삼성서울병원이 폐쇄된 15일 인근 대형병원들의 외래 진료 접수 창구는 예상과 달리 한산했다. 국민안심병원 지정 조치 타오바오배대지등과 상관없이 환자들이 대형 병원 역류성식도염치료찾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 역시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를 호소했다.이날 낮 찾아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외래환자 접수창구는 점심시간이라 절반의 창구만 운영하고 있었는데도 붐비지 않았다. 초진창구 2군데서 접수를 받고 있었는데 초진 접수 대기자는 1명에 불과했다. 각종 창구 대기자 숫자를 합쳐 두바보의재무설계봐야 5명 내외에 불과했다. 출입구마다 안심병원지정 안내문이 붙어 있었지만 병원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방문객들 절반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중이었다.창구에서 만난 송모씨(24·여)는 "지난해부터 안과진료를 이 병원에서 받고 있어 자주 오는데 오늘은 눈에 띄게 사람이 없다"며 "안심병원이라고는 하지만 혹시 몰라 평소엔 쓰지 않는 마스크까지 쓰고 왔다"고 말했다.다른 외래환자인 허모씨(50·여)는 "안심병원이라고는 하는데 마스크를 안 쓸 수가 없다"며 "예전에 진료받았던 내용 진단서를 받아가려고 다이어트한의원어쩔 수 없이 왔다"고 말했다.병원측은 메르스 사태 이후 전체적으로 환자 숫자가 강남브라질리언왁싱줄었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예약 환자 기준으로 월요일 외래 진료가 6000~7000명 수준에서 오늘은 4500~5000명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며 "이 중 진료를 연기하고 오지 않는 환자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호흡기내과와 소아과, 가정의학과를 따로 빼 메르스에 대비한 안심클리닉이 있는데, 삼성병원이 폐쇄돼 우리 병원을 찾은 환자가 2~3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9일 오전 송파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접수처 대기실이 텅 비어있다. / 사진=뉴스1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오후 3시30분쯤에는 접수창구 8곳과 대기석이 텅텅 빌 정도였다.병원 관계자는 "외래 환자가 메르스 사태 전 1만~1만1000명 수준에서 8000~9000명 수준까지 줄었다"며 "응급실의 경우는 메르스 선별진료를 하면서 인원이 확실히 줄었다"고 설명했다.아산병원 방문객 이모씨(53·여)는 "오랫동안 봐주던 주치의가 이 병원에 있어 일부러 찾았다"며 "메르스 때문에 계속 병원 출입을 자제하고 있는데 약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왔다"고 마스크를 낀 채 불안한 목소리로 당뇨말했다.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폐쇄가 오늘부터긴 하지만 삼성병원 응급실이 기능 못한지는 이미 꽤 됐기 때문에 갑자기 다른 병원들로 업무가 분산되진 않을 발기부전것"이라며 "지난주는 정상 대비 방문객이 30% 정도 줄었는데 현재까진 발기부전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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