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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가 확진 5명 중 3명이 4차 감염…지역사회 '긴장'
작성자

이**** (ip:) 조회수 :106

작성일 2021-01-18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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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의료기관내 통제 가능 감염"…146번 환자 최대 잠복기 지나 발병…어머니에서 전염… 가족 감염 추정대한병원협회가 서울삼성병원을 오렌지나무부분폐쇄 결정을 내린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입구에 면회 제한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오는 24일까지 긴급 수술을 제외하고 신규 외래 환자를 받지 않고 기존 입원 환자에 대한 방문도 중단 된다. 남정탁 기자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4차 감염자가 15일 3명 추가되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147번 환자(46·여)는 지난 8일 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123번 환자(65)에게서 바이러스에 창원출장마사지노출된 것으로 추정됐다. 대전 건양대병원 간호사인 148번 환자(39·여)도 36번 환자(82)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던 중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150번 환자(44)는 지난 6일 건국대병원에서 76번 환자(75·여)와 같은 병실에 있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슈퍼 전파자’인 14, 16번 환자로부터 무해지환급형보험감염된 3차 감염자들에게서 전염됐다. 앞서 4차 감염자로 판정된 민간구급대 소속 운전자(133번)와 동승자(145번)도 14번 환자와 연결됐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모두 의료기관을 통한 감염으로, 감염경로 확인이 어려운 지역사회 감염과는 구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감염 경로가 복잡해질수록 이들 환자에 대한 추적이 힘들어지고 추적 기간이 지연될수록 일반인과의 접촉면이 넓어진다.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더욱이 이날 새롭게 메르스 확진자로 파악된 146번 환자(55)는 보건 핀페시아 경산출장마사지 대구출장안마당국이 3차 감염자로 발표했지만 감염자에게 노출된 대구출장마사지지 16일 만에 발병된 것으로 파악돼 4차 감염 가능성도 제기된다.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146번 환자는 메르스 치료 중 지난 10일 숨진 76번 환자(75·여)의 아들로, 역학조사 면역력영양제결과 지난달 27∼28일 76번 환자의 보호자로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때 14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의 설명대로라면 146번 환자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6∼17일이 지나 발병한 셈이다. 기존에 알려진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보다 2∼3일이 더 길다. 또 이 환자는 어머니인 76번과 함께 생활해왔기 때문에 어머니에게서 전염됐을 가능성도 있다. 의료기관 감염이 아닌 가족감염일 수 있단 얘기다. 가족감염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가는 중간 단계다. 정은경 어린이보험질병관리본부 어린이보험비교질병예방센터장은 “146번 환자가 어머니와 같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로부터 노출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같이 노출되고도 발병이 늦게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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